용인시가 오는 30일까지 벼와 농업용 시설물(단동, 연동하우스, 유리온실), 시설작물(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참외, 풋고추, 호박, 국화, 장미, 멜론, 파프리카, 상추, 부추, 시금치)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은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안정적인 농업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2천만원의 예산으로 60ha, 50농가에 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지역별, 작물별 가입기간이 정해져 있어 자세한 사항은 보험가입 신청 접수처인 해당 지역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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