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8년전 김포시의 첫 여성정치인으로 김포시의회에 입성, 어려움도 많았지만 시민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격려로 두 번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의정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강조.
그는 이어 “어디서나 당당하고 정직하게, 제대로 해내겠다”면서 대중교통확충 등 한강신도시의 기반시설 확충, 보육ㆍ교육 환경개선 사업비 지원 확대, 여성 창업보육센타 운영, 문수산내 수목원 조성, 생활스포츠시설 확충 지원 등 도시계획,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 5개 분야 16개 공약을 발표.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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