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13일 종합운동장에서 14개 종목 20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오산시장기 종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과 시민회관 등에서 생활체조와 배드민턴, 야구 등 11개 종목이 진행됐다.
탁구 경기는 오는 20일 열리며, 골프는 10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곽상욱 시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스포츠 동호회원들의 경기뿐 아니라 동호인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