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학 목사 한신賞 수상자로 선정

한신大, 민주화·인권·평화 실현에 앞장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이해학 목사(70·사진)를 제21회 한신상 수상자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목사는 민주화, 인권, 평화 실현에 앞장서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동안 한반도 화해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협의회, 자주평화통일 민족회의, 민주개혁국민연합 등을 조직했다.

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운영위 및 자문위원, 제2건국 기획위원 및 운영위원,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부이사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대표, 6·15공동선언실천협의회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해 왔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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