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아토피 피부염 가정 38가구 지원

용인시는 1천52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모두 38가구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시 녹색성장과로 접수하면 5월부터 아토피 항원 진단을 위한 1차 검사에 이어 12월까지 아토피 교육 및 설문조사, 실내공기질 측정, 검사 결과 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청 녹색성장과(031-324-2244)로 하면 된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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