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분야 실무자 250명 ‘콜센터 민원상담’ 체험
용인시는 콜센터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콜센터 민원상담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콜센터 민원상담 체험은 7월까지 시설, 공업, 간호, 보건 등 13개 분야 주요 실무 담당공무원 약 250명이 참여한다.
앞서 시는 2012년부터 부서장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팀장급, 담당 공무원, 신규 공무원 등 직급별 민원안내 콜센터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900여명이 참여했다.
용인시 민원안내 콜센터는 시청사 지하 1층에 위치, 전문상담원 22명이 평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 주말을 포함한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65일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주관 KSQI 지자체 우수콜센터에 선정됐으며, 2011년 한국표준협회 주관 서비스부문 KS 사업장 인증을 획득했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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