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는 지난 2일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용 전단을 배부하며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가졌다.
시지부는 또 이날 사무소 주차장에서 우리 농산물 상생장터를 열고 양파를 시중가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방두환 지부장은 “농산물 값 하락 등으로 고통받는 농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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