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건강체력증진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학생진로적성 계발을 통한 육상 스포츠영재 발굴과 육성이라는 목적아래 참가학생들이 평소 수업시간과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연마해 온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본 대회 참가학생을 격려하고자 초·중 58개교 교장단과 많은 내·외빈, 참가학생 및 학부모와 지도 교사 등 500여 명이 참관해 격려와 선전을 당부했다.
김기철 교육장은 “육상 경기는 스포츠의 꽃이며, 평소의 기량으로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줄 것”을 대회참가 학생들에게 격려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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