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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오늘 뭐해', 허가윤이 직접 비주얼 디렉팅… "못하는 게 없네"

승인 2014-03-19 21:1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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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타이틀곡 '오늘 뭐해' 비주얼 콘셉트를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8일 허가윤은 소속사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오늘 뭐해'를 위해 준비했던 시안이 담긴 작업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작업노트에는 앨범 '포미닛 월드'의 전체적인 콘셉트부터 앨범 재킷 배경, 구성,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의상 등의 시안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별로 아주 자세하게 콘셉트를 제안하는 등 고민한 흔적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미닛 오늘 뭐해, 허가윤이 이제 스타일링도 하는 거야?", "허가윤 못하는 게 없네요", "이번 앨범 상당히 괜찮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포미닛 오늘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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