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석수도서관,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독서문화 확산’ 맞손

안양시 석수도서관(만안분관)은 19일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제공 및 지식정보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역할 증대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가 제공된다.

양영광 석수도서관장은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 소외계층 대상으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이용 편의 및 정보제공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장애인의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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