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이 분야별 주요투자사업지 1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각종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지난 17일에는 번말천 수해복구 및 양벌리 도로개설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양벌리 침수예방사업 ▲경안동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18일에는 ▲유정리 침수예방사업 ▲곤지암천, 웃개마을천 수해복구사업 ▲곤지암 1·2지구 개선복구사업 ▲봉현1리 수해복구사업 ▲유사2리 암거박스 준설사업 ▲청소년 수련관 건립 공사 ▲태전 목동간 도로개설공사 마지막으로 소나무 재선충 방재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소나무 재선충 방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4월말까지 재선충 피해 고사목 전량 제거와 방재작업중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19일에는 ▲늑현리 수해복구사업 ▲쌍동리 느티나무 옆 구거정비사업 ▲초월 및 중부면 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 ▲우산천 하수관로 매설공사 현장을 방문한다.
조시장은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할 것과 사업의 철저한 시공으로 부실시공 방지와 우기전 사업추진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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