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수영연맹, 초등 3년생 수영강습 용품 기탁

오산시 수영연맹(회장 공창배)이 초등학교 3학년 수영 무료강습에 필요한 수영용품을 기탁했다.

오산연맹은 지난 5일 초등 3학년생 수영강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수영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곽상욱 시장, 강윤석 화성오산교육장, 공창배 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탁식에서 연맹은 시가 2천700만원 상당의 수영용품을 전달했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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