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 4일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재단 이벤트홀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김학규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 및 재단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사창 표창과 후원사를 대상으로 한 이사장 감사패 전달에 이어 내빈 인사말과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전 직원은 용인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브랜드 매니저’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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