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재)용인문화재단이 지난 1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대학생 홍보단을 출범시켰다.

용인지역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용인에 거주하는 대학생 28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재단 홍보와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홍보대사로서 활동한다.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상에서 용인문화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게 된다.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젊은 시절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앞으로 삶의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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