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하남지회, 아동 성폭력ㆍ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한국자유총연맹하남시지회(지회장 김학경)는 10일 하남 국제외국인센터에서 회원과 중·고교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 성폭력·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을 가졌다.

교육은 아동 성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YMCA와 하남경찰서에서 전문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금연교육을,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교육을 차례로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교육 이후 신장사거리~하남시청 미관광장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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