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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떡대, 일일 출연료 50~100만 원… "연봉으로 치면 억대?"

승인 2014-01-26 14:4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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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했던 연기 천재견 떡대가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떡대가 tvN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 중인 포메라니안 바라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떡대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해미를 보고 꼬리를 흔들며 반가워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연기견공들의 일일 출연료가 공개됐는데 떡대의 경우 출연료가 하루 50~100만 원으로 1년 기준이면 억대 정도 된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킹 떡대, 엄청난 출연료!", "그렇게 많이 받을 줄이야", "떡대가 연기를 잘하긴 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스타킹 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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