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1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용인시는 22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안전행정부 주최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공공디자인 부문 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디자인 전담부서를 설치, 일관성 있는 디자인 정책을 펴고 하수처리장 등 시민 기피시설에 창의성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한 공공디자인을 도입하는 등 공공디자인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해 연말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상’,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전 ‘국무총리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용인=강한수·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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