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아르피아 타워 4층 전망대에 하늘마루 북카페가 설치돼 2일 문을 연다.
아르피아 타워 4층 전망대 내에 조성된 32석 규모의 미니 북카페는 32석 규모로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독서를 할 수 있다.
북카페는 3층에 운영 중인 레스토랑과 카페를 찾는 시민들에게도 소중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구정, 추석 연휴 기간에는 휴관한다.
용인=강한수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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