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오색경로당 개소식

오산 오색시장에 있는 오색경로당이 12일 곽상욱 오산시장,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마을 어르신,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했다.

오색경로당은 117㎡ 규모의 1층 건물로 5천 300여 만원을 들여 새롭게 단장했으며 오산시 109번째 경로당으로 문을 열게 됐다.

최종남 오색경로당 초대 노인회장은 “오색경로당 건립에 애써준 오산시와 경로당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약속해 준 오색시장 상인회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색시장 상인회(회장 김병도)는 이날 오색경로당과 경로당 지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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