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차량등록3팀 기흥사무소 사무실 이전

용인시는 차량등록과 차량등록 3팀 기흥사무소를 기흥구청 지하 1층으로 이전하고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사무소 이전으로 시는 날로 늘어나는 자동차 등록 민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구청업무와 연계한 복합민원 처리로 신속 친절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처인구의 자동차 관련 민원은 시청 차량등록과 차량등록 1팀에서 처리하며, 수지구는 수지구청 지하 1층 민원실(차량등록 2팀)에서 각각 처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흥사무소 이전을 통해 날로 느는 자동차 민원에 대한 3개구별 신속 친절한 대민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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