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소ㆍ소ㆍ심 교육에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용인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집중적인 화재예방 교육 활동 전개로 화재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소ㆍ소ㆍ심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ㆍ소ㆍ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이번 전문교육은 일반 시민들에게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개인보호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고 있다.

용인소방서는 11개 안전센터에 전담팀을 구성, 공공기관과 단체, 전문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천여명이 교육을 이수했고 내년 1월까지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광택 서장은 “이번 교육은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므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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