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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11살 연하 아내 김아린에 애정 드러내… "아직 아기 같아요"

승인 2013-12-05 15:2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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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록기가 11살 연하 아내 김아린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홍록기와 김아린임 출연해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홍록기는 아내 김아린에 대해 "아직도 아기 같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결혼 전보다 결혼 후 더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건 김아린이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록기 아내 김아린, 애정을 표현할 수밖에 없겠다", "진짜 미인이네요",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홍록기 아내 김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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