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26일 용인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3년도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화재 사망자 줄이기 등 화재피해저감정책, 현장안전관리정책, 생명존중실천정책 등 핵심목표에 대한 분야별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추진사항을 종합적으로 진단 및 분석해 미비한 사항에 대한 추진 목표달성 방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전광택 서장은 “실적위주의 업무 추진이 아닌 시민들 피부에 와 닿는 근본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대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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