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 모집

용인시가 오는 26일까지 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 21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용인시 거주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으며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인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자격증 등 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내년 1월2일부터 4월18일까지 주 5일 25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장애인 복지시설 도우미와 행정타운 환경정비 등 106개 사업 부문에서 근무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324-3494)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