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김지혜 부의장이 시민일보가 제정한 제11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김 부의장은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본회의 100% 출석했으며, 조례입법과 시정질문, 5분 발언 등을 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 부의장은 사회복지분야에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그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마련과 개선안 마련 등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왔다.
김지혜 부의장은 "앞으로도 더욱 더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여론수렴형 의정활동을 펼쳐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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