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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일본 프로모션 일정 위해 출국… 예정대로 스케줄 소화

승인 2013-11-16 21:0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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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일본 프로모션 일정에 참여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오후 3시 에일리는 한국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녀는 당초 계획됐던 일본 프로모션 일정에 참여한 뒤 오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일리는 지난 14일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톱10 상을 받으면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출국, 힘내시길 바랍니다!", "당당하고 멋지게 활동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는 팬들이 훨씬 많으니까 걱정마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에일리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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