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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탄시리즈, 극중 다양한 표정 연기 모아보니… "세밀하게 다 달라"

승인 2013-11-10 15:0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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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탄시리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SBS '상속자들'측은 이민호의 눈빛 연기가 담긴 '탄시리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깊고 그윽한 눈매를 드러낸 날카로운 무표정, 달콤한 눈빛, 그리고 장난기 가득한 미소까지 다양한 표정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이민호는 자신이 좋아하는 차은상(박신혜 분) 앞에서는 로맨틱한 모습, 천적 최영도(김우빈 분)에게는 싸늘한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 이 모습을 모아 놓은 것.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민호는 김탄의 감정을 세밀하게 전달하는 최고의 연기자"라며 "이민호를 비롯한 대세 배우들의 열연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앞으로 더욱 격정적이 될 이들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탄시리즈, 극중 표정이 다양하긴 해", "이민호의 물오른 연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이번 드라마 정말 재미있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민호 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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