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평생학습 특강 ‘오산시민 법률콘서트’를 개최했다.
법무부와 (재)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에서 주관한 콘서트에는 이인철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거래 아주 궁금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생활 속 부동산 거래시에 꼭 필요한 법률 지식에 대해 관객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법률 콘서트를 통해 생활 속 부동산 거래시에 꼭 필요한 법률지식을 습득해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에서 개최하는 ‘법률콘서트’는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법률 강연을 문화공연 등과 접목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법률정보를 얻도록 돕고자 지난 2007년 9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운영되는 행사이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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