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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세바퀴 MC 복귀… 혹독한 청문회 치러 "언제 방송하나?"

승인 2013-10-25 19:2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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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MBC '세바퀴' MC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MBC에 따르면 김구라는 이날 진행된 '세바퀴' 녹화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녹화는 청문회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해 4월 막말 논란으로 이 프로그램에섬 하차한 바 있다. '세바퀴' MC로 컴백한 김구라의 모습은 다음달 중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김구라가 세바퀴에! 딱 어울리는 자리다", "사실 세바퀴에는 김구라가 있어줘야 돼", "김구라 세바퀴 복귀, 환영입니다. 빨리 방송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구라 세바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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