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세대’ 대상...4차례 재취업 특강

경기도일자리센터는 ‘베이비부머세대’를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재취업특강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베이비붐 세대의 고용안정과 전문인력부족으로 경영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소양교육 및 재취업 성공전략, 사례분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대상은 1955년생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이른바 ‘베이비부머세대’이며 15일에는 일산 동구청 대강당, 29일에는 수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2층 경기홀, 11월7일에는 성남 수정청소년수련관 공연장, 11월15일에는 의정부 경기도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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