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 봉사단’ 오산역 환경정화활동

민주당 오산시지역위원회 ‘푸른솔 봉사단(단장 박동우 도의원)’은 2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산역과 버스터미널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우 도의원, 송영만 도의원 등 봉사자 30여 명이 참가해 오산역 일대 쓰레기를 줍고 오산역 앞 버스정류소 물청소도 함께 실시했다.

송영만 도의원은 “지난 4개월여 동안 순수한 마음으로 진정성 있게 시민들께 다가서니 일반시민들도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해주시고 아낌없이 격려를 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푸른솔 봉사단’은 매월 1회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봉사단원은 진정한 봉사를 원하는 오산시민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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