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 직원 51명이 26일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통한 생명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을 추진하는 문화운동으로, 하남서는 이날 직장교육 시간을 활용해 설명을 듣고 박성수 하남경찰서장 등 51명이 즉각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박 서장은 “장기기증은 가장 가치 있는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하남경찰이 앞장서 생명나눔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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