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기대해' 미공개컷, 훈훈한 촬영 현장…'안구정화 비주얼'

'연애를 기대해'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 2TV 2부작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측은 보아, 최다니엘 등 출연 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다니엘(차기대 역)과 보아(주연애 역)는 촬영 도중 막간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서로 마주 보며 웃음 짓고 있다.

또 김지원(최새롬 역) 역시 촬영장 막내로서 극강의 애교를 발산하며 아빠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모바일 게임에 빠져 있는 임시완(정진국 역)과 보아의 모습은 물론, 거울 왕자에 빙의한 모습부터 쪽잠에 빠진 최다니엘의 모습 등은 촬영장의 분위기가 얼마나 화기애애한 지 보여주고 있다.

연애를 기대해 미공개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훈훈한 비주얼 들이네", "연애를 기대해 미공개컷 보니 오늘 시청률 더 오르겠는데?", "2탄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부 방송을 앞두고 친근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연애를 기대해'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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