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오는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미사강변도시 근린5공원에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장애인복지관은 연면적 6,204㎡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다.
시는 차별화된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위해 4일 장애인복지관 건축설계 현상공모를 내고 오는 11월13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9월13일~17일 정오이며 현장설명은 17일 오후3시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열린다.
이 사업은 185억5천만원이 투자되며 체육실과 재활카페테리아, 수(水)치료실, 심리·언어치료실 등이 마련된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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