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는 최근 죽전역과 신세계백화점에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택열 경비교통과장 등 경찰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회원 등이 참가했으며, 장수영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도 참여해 시민들의 착한운전 서약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두 1천250여 명의 주민들이 착한운전 서약에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용인서부경찰서 관내에서 7천600여명이 착한운전에 동참했다.
용인=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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