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3일 중앙전통시장에서 추석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시청 재난안전과 직원과, 재향군인회, 지역자율방재단, 모범운전자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추석 연휴기간 중 빈집 안전관리와 귀성길 안전사항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벌초 등 야외활동 시 시 안전사고 대처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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