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과 환경보전협회는 9월1일까지 수도권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해 설치된 각종 환경기초시설을 탐방하고 한강의 자연·생태 우수지역 현장을 체험하는 ‘물순환 에코캠프’를 운영한다.
참가 가족은 1박2일 동안 수도권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해 한강 주변에 설치한 환경기초시설과 한강의 생태 경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충주댐과 단월 정수장, 충주 수안보 하수처리장 등을 견학하며 물처리 과정 등을 견학한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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