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소, 다음 주 등장 예고 "엑소를 무도에서? 대세돌 답네"
대세 아이돌 엑소(EXO)가 '무한도전'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10대 소녀들의 '늑대돌' 엑소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부 때문에 학창 시절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을 수 없는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자는 의도로 '무한 MT' 특집을 기획한 여고생 감독 이효정, 박나현, 최은솔 등 세 여고생 감독들이 이전 '간다 간다 뿅 간다'를 통해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해 소녀들을 섭외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MT를 떠나는 여정을 그렸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여고생 감독들의 진행에 따라 김해 소녀들과 각종 게임을 물론 직접 저녁식사까지 손수 만들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 만찬을 즐기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해 소녀들을 위한 깜짝 선물 준비를 위해 자리를 떴고, 이어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 엑소가 등장해 '으르렁' 안무를 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엑소 팬을 비롯해 누리꾼들은 "다음 주 방송이 기다려진다", "얼른 엑소가 보고 싶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는 엑소 안무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내비추고 있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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