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타리클럽을 비롯한 중앙·정란·백합로타리클럽 등 오산지역 4개 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합동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4개 로타리클럽은 이날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32명에게 1천7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했다.
로타리 클럽 관계자는 “오산지역 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아가며 오산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지역 4개 로타리클럽에서는 올해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4천 5백여만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지역 4개 로타리클럽은 건전한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아가며 오산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봉사단체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