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ㆍ단국대학교 산학협력 협약 체결

용인문화재단와 단국대학교가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재단은 지난 12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김혁수 재단 상임이사와 김병량 단국대 부총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과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서로 협력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공익사업에 공조하기로 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논의를 확대해 용인이 문화예술도시로 발전하는 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용인=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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