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署, ‘역지사지 명예 지구대장 체험’ 행사

하남경찰서는 14일 경찰 협력단체 회원들이 일일 지구대장이 맡는 ‘역지사지(易地思之) 일일 명예 지구대장 체험’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담은 김성근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을 하남지구대장으로 위촉, 덕풍지구대장에 동 단체 석철호씨를 각각 임명한 뒤 지구대 상황근무, 관내 합동순찰, 취약지 점검, 112신고사건 처리 등을 체험했다.

한편, 하남서는 매월 둘째·넷째 화요일마다 경찰서 협력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서로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자’는 의미의 역지사지 1일 명예 지구대장 체험근무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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