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유재석 물귀신 변신, 눈치없는 정준하가 유느님 물먹였다? '폭소'

승인 2013-08-11 13:1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유재석이 물귀신으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위험한 초대' 게임에 참여한 유재석이 물 폭탄을 제대로 맞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위험한 초대' 게임에 참여한 사람들이 상대방 팀에서 제시한 금지어와 행동을 하게 되면 의자에 앉은 같은 팀원이 물 세례를 맞거나 의자가 뒤로 넘어가 물에 빠지게 하는 게임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같은 팀 정준하가 상대방이 제시한 금지어 '나는'과 금지행동 '빠질 사람 쳐다보기'를 반복하자 계속해서 물에 빠졌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이 물귀신으로 변한듯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유재선 물귀신 변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유느님, 진짜 빵터졌다", "물먹은 메뚜기 됐네", "눈치제로 정준하가 유재석 물귀신 변신시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