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6세에서 13세 사이의 아동과 학부모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월 말까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구강보건교육과 잇솔질 교습, 플라그 검사와 불소도포 등 예방 치과 의료서비스를 알려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형성된 생활습관이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성장기 아동들에게 바른 양치 생활습관을 형성시킴으로써 평생 치아건강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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