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상호)는 1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6기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대호 시장,박현배 시의회의장과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자문위원(102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상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평화통일은 우리 민족의 미래와 번영이 담보돼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뤄내야 할 운명적 과제”라며 “ 모든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통일의 희망을 접지 않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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