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4일 사회적기업의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사회적기업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선발,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용인상공회의소 산하 용인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함께 대학생 서포터 10명을 선발, 지난 11일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용인 관내 사회적기업 탐방 및 현장체험 등의 과제수행,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 참여, 사회적기업 관련 행사 운영보조, 홍보모델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활동 혜택으로 봉사활동 인증서, 서포터즈 수료증 발급, 사회적기업 관련 행사 초청, 청년 창업자에 대한 멘토 연결, 활동 우수자 선발 포상 등을 제공받는다.
용인=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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