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 ‘사랑의 감자’ 나눔

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회장 안교을)는 지난 12일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와 푸드뱅크, 장애인작업장 등에 감자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감자는 지난 3월부터 아이코리아 회원과 다문화 결연가정이 교산동·항동 텃밭 1천500㎡에서 수확한 감자 5㎏들이 285상자를 기부한 것.

한편, 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는 다음달 텃밭에 심은 배추와 무를 수확, 다문화 가정 및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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