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정준하 설, 과거 달리기하는 모습보니…'진격의 동완?' 폭소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과 개그맨 정준하가 닮은꼴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동완 정준하 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화 멤버들이 한강 산책로를 뛰고 있는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김동완은 달리기가 힘든 듯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데 이 모습은 마치 정준하가 뛰다 힘들 때 짓는 표정과 유사해 '김동완 정준하 설'이 제기된 것.

'김동완 정준하 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정준하인 줄 알았네", "아 완전 웃기다", "김동완 정준하 설 제기될 만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 간 대만 NK 101에서 세 번째 아시아 투어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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