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산곡천 생태하천복원 기공식

하남시는 10일 천현동 4통 마을회관에서 산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환경부 생태하천 복원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54억원이 투입돼 산곡천 8.8㎞ 중 3.4㎞, 하천폭 50m와 제방 윗부분의 산책로가 자연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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