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KT&G복지재단과 손잡고 캄보디아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캄보디아 해외봉사단은 교직원 2명과 학생 20명, KT&G복지재단 관계자 2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일 캄보디아로 출국해 12박13일 동안 씨엠립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벌인 뒤 20일 귀국하게 된다.
특히 이번 봉사단 파견은 KT&G복지재단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추진되며, 봉사단체인 로터스월드와 연계해 아동 교육봉사와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현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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