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말레이시아 샤알람시, ‘교류협력 의향서’ 교환

하남시와 말레이시아 샤알람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상호 이해 증진과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의향서’를 교환했다.

의향서 교환에 따라 두 도시는 상호 친선과 이해를 증진하고 경제ㆍ사회ㆍ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 두 도시는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통해 우호교류도시 또는 자매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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